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과 후 전쟁활동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= 조장수 ==== [[파일:attachment/방과 후 전쟁활동/조장수.jpg]] >'''"조교님, 근데 저희 지금부터 군 생활 1년 넘게 하면 나중에 [[한군두|군대 또 안 가도]] 되겠죠?"''' ||강원도에서 살다가 3년 전에 서울로 이사 옴. 말수가 적고 조용하지만 남자답고 책임감이 강해 보임.|| 남자 15번. 분대장. 1화부터 얼굴이 나왔지만, 8화까지는 대사도 없고 거의 [[공기#s-6]] 수준의 취급을 받았지만 9화에서 소대장이 말하기를 '''남자 중 제일 잘 쏜 사람'''이라면서 존재감이 약간 상승했다. 매사에 진지한 표정이며, 현재보다는 앞날을 걱정하고, 같은 일을 두 번 반복하는 것을 썩 좋아하질 않는다. 원래는 4년제 대학을 생각하고 있었지만, 학생들이 예비군이 되고, 세포에 의한 공격 사건 때문에 대학 같은 건 생각할 겨를도 없다고 한다. 12화에서 총으로 소형 세포를 제대로 쏴서 소대장의 목숨을 구했다. 22화의 포차 습격시 다친 차소연의 치료를 위해 자신의 내의를 찢어 붕대로 사용해 지혈해주는 등 리더처럼 침착한 모습을 보였다. 이때 상반신 보면 은근히 근육질. 치열은 그의 듬직한 모습을 보고 평소엔 조용하더니 완전 군인감이라며, 여자였으면 이럴 때 반했을 거라고 생각한다(...) 25화에서 재회한 2반 아이들이 친구끼리 다들 얼싸안고 울고불고 기뻐하는데, 혼자서 한숨지으며 안도한다. 딱히 맞이하는 친구도 없는 걸 보면 친구관계가 좀 얕은 걸지도 모른다. 이후로는 계속 소대의 에이스로 활약하여 이나라와 투톱 체계를 이뤘다. 첫 실전투입인 서악산 방어작전에서 미처 잡지 못한 세포가 방어선을 넘어갈 때 저격해 처리하는 대기조를 맡는 등. 45화에서는 25화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반 아이들과 옹기종기 모여 앉아 모래성 뺏기 게임을 하는 등 반 아이들과 가까워진 모습을 보인다. 또한 모래성 뺏기의 깃발 대신 사용된 MCS'''탄두'''(…)가 차소연 쪽으로 쓰러질 때 그것을 잡아줬는데, 차소연이 조장수에게 얼굴을 붉히는 모습을 보여서 차소연과 플래그가 성립된 듯했다. 다만, 벌칙 때 차소연에게 뻑소리가 날 정도로 딱밤을 세게 때렸지만(…). 46화에서 '''세포 바로 뒤에서''' 기념사진을 찍는 연보라와 차소연한테 세포가 덤비자 바로 발로 찬 다음 쏴서 터트린다. 뒤로 넘어진 상태에서 세포가 바로 앞에서 터졌지만 이어진 47화에서 소대장이 막은 탓에 살았고, 소대장도 크게 다치진 않았다. 하지만 충격이 상당히 큰 듯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. 그리고 '''50화의 마지막 희생자.''' 국영수의 총기난사를 저지하려다 '''[[끔살]]당했다.''' 의외로 남성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캐릭터였기 때문에 애도하는 독자들이 많다. 장수가 국영수를 막지 않았으면 몇 명이 더 죽었을 지도 몰랐고, 더욱이 마지막 순간에 친구들은 다 피하는 와중에 혼자 용기있게 나서다 수차례 헤드샷을 맞아 얼굴이 걸레짝이 되어버려서 더 참혹했다. 차소연과 플래그가 있었다. 다만 적극적이진 않았고, 소연이가 자기를 챙겨줬던 장수를 대할 때마다 볼을 붉히는 정도.[* 차소연은 노는 학생이었던 반면에 장수는 조용한 학생이었으니 어색할 만도 했다.] 다만 마지막화에서 소연이가 장수 꿈을 꿨다고 말한다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